MissJaneMarple 2008. 9. 24. 03:12

 

 

 

 

지금도 큰 이불을 빨고 바느질을 할 때면 가끔 사용하시지만

예전에 내가 어렸을 때는 훨씬 자주 엄니께서 골무를 사용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때도 사진처럼 예쁜 골무는 아니었지만 요새는 종이로 골무의 형태를 만들어서 쓰기도 하신다. ㅡㅡ;;

바느질할 일이 적어진 요즘엔 골무도 박물관에나 가야 볼 수 있을 것 같다.

 

사진출처 : http://www.designdb.com/tra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