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유쾌한 통화

MissJaneMarple 2014. 1. 10. 03:46

어제 저녁 무렵 윌과 카톡, 전화.

윌의 회사 일은 잘 풀려서 참 좋은데 지금 진행(?)되는 개인적인 어려움이 마음에 걸린다.

뭐 그건 일이 벌어지면 다시 생각해 보기로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큰 소리로 크하하하하....웃었다.

윌은 그런 존재.

나를 웃게 해주고 내가 배우는 참 고마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