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마왕과 행복이네 난 여기서도 잘 수 있다 MissJaneMarple 2007. 3. 12. 20:24 어머니께서 행복이에게 "거기에서 나와. 왜 거길 들어갔어."라고 하셔서또 장롱이나 어느 구석에 들어갔겠거니 했다.구석이긴 구석인데 밥통 뒤에서 밥풀을 깔고 누웠다.게다가 늘어지게 잠까지 자는 저 배짱.주걱으로 맞아야 정신을 차리려나? ㅡㅡ;사진을 찍으려고 하니까 부시럭대면서 몸을 이리저리 공처럼 굴린다. 흐이그.... 2005·11·05 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