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마왕과 행복이네 거대묘의 출현 MissJaneMarple 2007. 4. 7. 03:38 두둥~ 이것이 무엇이냐? 바로 거대묘의 발이었던 것이다. 뭬야? 내가 거대한 고양이란 소리야? 헹~ 별소리를 다 듣겠네. 췟-췟- 췻- 아니, 생각할수록 짜증나네. 큰마왕! 잘 좀 보라구~~내가 어딜 봐서 거대묘란말야? 짜증 지대로다~~를 외치며 돌아앉은 행복이의 뒷모습. 행복아! 너 진짜 거대묘 맞다니까~ 뒷태가 그걸 여실히 드러내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