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JaneMarple
2007. 8. 12. 08:50

어제도 병원에 가서 주사를 세 대나 맞고 온 보라돌이.
금요일엔 39.5도, 어제는 39도.
열이 있으니 밥맛도 없고 기운도 없고..... 그래서 잠만 잤나보다.
물론 보라돌이가 잠탱이이긴 하지만 평소보다 더 잤다는 얘기! ^^
멋진 하늘을 배경으로 찍어주고 싶었는데 각도가 나오질 않아서
아쉬운대로 이렇게.....

어제밤부터 기력을 회복한 보라돌이. 차츰 평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