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마왕과 행복이네 식량은 준비되었으니... MissJaneMarple 2008. 4. 2. 09:24 상자 안에서 자고 있는 행복이 몰래 쥐돌이가 도망가려고 한다. 행복이는 식량(?)을 마련해두고 넉넉해진 마음으로 있는 듯하지만.... 쥐돌이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무방비 상태로 잠든 행복이의 발이 너무 귀엽다. 행복아, 네 식량은 내가 지켜줄께. 넌 편안하게 푹 자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