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이 아이들 사진을 찍긴 했지만 불로그에 올릴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병원에서 돌아와 메일 확인을 하니 동생이 파랑이 사진을 보냈다.
자기도 병원에 있다가 갔으면서...
엄니 말씀하시길, "파랑이는 xx(동생 즉 파랑이 엄마)가 누워 있으면 와서 팔에 기대서 잔다더라.
그런데 우리집 녀석들은....쯧...." ㅡㅡ;;
중환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곳에 엄니랑 동생이랑 있으면서 파랑이 얘기도 했었나보다.
예쁜 녀석...토닥토닥....
'큰마왕과 행복이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Impossible is Nothing (0) | 2008.08.01 |
---|---|
놀아주세요 (0) | 2008.08.01 |
화장실 가기 힘든 파랑이 (0) | 2008.06.21 |
분홍코 반야 (0) | 2008.06.16 |
반야의 발 (0) | 2008.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