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마왕과 행복이네

귀염둥이 파랑이

MissJaneMarple 2008. 7. 10. 01:50

 

 

그 사이 아이들 사진을 찍긴 했지만 불로그에 올릴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병원에서 돌아와 메일 확인을 하니 동생이 파랑이 사진을 보냈다.

자기도 병원에 있다가 갔으면서...

 

엄니 말씀하시길, "파랑이는 xx(동생 즉 파랑이 엄마)가 누워 있으면 와서 팔에 기대서 잔다더라.

그런데 우리집 녀석들은....쯧...." ㅡㅡ;;

 

중환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곳에 엄니랑 동생이랑 있으면서 파랑이 얘기도 했었나보다.

예쁜 녀석...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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