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우체국 다녀오는데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햇살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벌써 이래서 여름을 어찌 날까 싶더라구요.
가전제품 선전을 할 때 '100년만에 오는 더위를 미리 준비하세요'라면서 에어컨을 파는 것 같던데...
다른 때보다 물을 많이 마시고 있어요. 그런데 얼음이 먹고 싶네요.
과일빙수도 좋고 홍차빙수도 좋고, 녹차빙수면 더 좋고.....
하지만 나가기 싫으니까 집에 있는 딸기 우유라도 냉동실에 넣어 두어야겠어요.
얼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 시원하고....
빙수는 사진으로만....^^;;
2005·05·0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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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은 많이 더웠었나보군요.
마치 저는 2005년을 살지 않았던 것처럼 기억이....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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