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먹기엔 쬐끔 아까운...

MissJaneMarple 2007. 3. 17. 17:13

 

저 앞에서 내게 일을 맡긴 사장님과 점심 약속을 했는데 타이어가 펑크나는 바람에 늦어버렸다는 말을 했었지요? 그때 그 사장님이 선물을 주셨었어요.
늦은 주제에 받기도 민망했지만 마음 변하기 전에 냉큼...^^;;
집에 와서 보니 예쁜 화과자였어요. 물론 순식간에 다 사라졌지만....

 

2006·01·0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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