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 십 년째 큰 변화가 없던 TV리모컨에도 새로운 디자인 바람이 불었다.
사진 속 염주를 닮은 제품은 새로운 TV리모컨의 콘셉트로 러시아 디자인
회사인 P사의 작품이다.
'사각형'이라는 전통적인 모양을 벗어난 파격이 담긴 이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작동원리는 아직 없다. 하지만 손에 염주를 쥐고 돌리는 등의 동작으로 채널을
바꿀 수 있다. 디자이너는 어떤 채널을 선택할까 고민하며 리모컨의 버튼을
누르는 시청자의 모습과 염주를 손에 쥐고 도를 닦는 스님의 모습을 한데 묶어 놓았다.
http://feature.media.daum.net/economic/article02281.shtm?_right_special=R2
그런데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작동원리는 아직 없다>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나만 모르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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