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마왕과 행복이네

파랑이입니다

MissJaneMarple 2007. 3. 23. 00:35

 

 

 

자기 할머니 이름을 그대로 쓰는 파랑이입니다.

사람을 잘 따르고 손가락 핥는 것을 좋아해서 이 녀석과 있으면 손가락 끝이 간질간질 합니다.
노랑이만큼 덩치도 큽니다. 활발하구요.

 

첫번째 사진은 행복이 등 뒤에서 눈만 빼꼼 내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파랑이....참 예쁜 녀석이지요. 마음에 드는 두번째 사진. 
세번째 사진은 뭔가 흐뭇하게 웃고 있는 듯하지요? 사실은 졸고 있는거지만.....

 

2006·05·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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