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입동이었어요.
입동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많이 추웠지요.
덕분에 며칠전부터 살짝 몸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뻗어버렸어요. ㅡㅡ;;
어제는 일이 있어서 부여에 갔어요.
아침 6시 30분에 집을 나서서 망향 휴게소가 몇킬로미터 남았다는
표지판을 보고 난 후 어느 순간 눈 앞의 풍경이 확- 바뀌더군요.
헉-
순간 당황했어요. 눈이 내려서 쌓여있더라는.....
공주가 가까워졌을 때는 눈이 많이 녹아서 가까운 곳의 나무는
단풍이 들어있고 멀리 있는 산엔 눈이 쌓인 모습이었어요.
부여에서는 건물과 건물을 연결하는 다리를 걷다가 얼음에 미끄러질 뻔했어요.
하지만 집으로 돌아올 때는 언제 눈이 왔었나 싶을 정도였지요.
입동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많이 추웠지요.
덕분에 며칠전부터 살짝 몸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뻗어버렸어요. ㅡㅡ;;
어제는 일이 있어서 부여에 갔어요.
아침 6시 30분에 집을 나서서 망향 휴게소가 몇킬로미터 남았다는
표지판을 보고 난 후 어느 순간 눈 앞의 풍경이 확- 바뀌더군요.
헉-
순간 당황했어요. 눈이 내려서 쌓여있더라는.....
공주가 가까워졌을 때는 눈이 많이 녹아서 가까운 곳의 나무는
단풍이 들어있고 멀리 있는 산엔 눈이 쌓인 모습이었어요.
부여에서는 건물과 건물을 연결하는 다리를 걷다가 얼음에 미끄러질 뻔했어요.
하지만 집으로 돌아올 때는 언제 눈이 왔었나 싶을 정도였지요.

눈이 내린 고속도로 주변입니다.

부여 주차장에서 찍은 겁니다. 눈이 쌓인 자동차 위에 뭔가가 있지요?

사진을 보면 그게 은행잎인걸 알 수 있습니다. 가을과 겨울이 같이 있었어요.
2006·11·08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