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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상 옆에는 녹색천으로 된 흔들 의자가 하나 있다.
내가 일하고 있으면 행복이 혹은 보라돌이가 그 의자에서 자곤 한다.
한참 전, 모니터를 들여다 보고 있는데 이상한 소리가 났다.
보라돌이가 기지개를 켜면서 사람처럼 소리를 낸 것이다. ㅡㅡ;
바로 이렇게, 몸을 길게 늘이면서....
보라돌이~~~ 시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