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 힘든 일이 자꾸 생긴다.
신경이 쓰여서 머리에 쥐가 날 지경....이라기 보다는 마음이 아프다.
또, 후배의 안사람이 암으로 고생하다가 이세상을 떠났다.
아직 어린 두 아이를 남긴 채.
평소에 웃던 모습이 자꾸 생각나서 가슴에 돌을 얹은 것 같다.
그래도 산사람은 살아야지, 잘.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절의 변화 2 (0) | 2007.11.12 |
---|---|
계절의 변화 1 (0) | 2007.11.12 |
이제 다시 일상... (0) | 2007.09.30 |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0) | 2007.09.22 |
불편한 마음.. (0) | 2007.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