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웃자, 웃어보자!

MissJaneMarple 2007. 10. 24. 23:40

 

요즘 집에 힘든 일이 자꾸 생긴다.

신경이 쓰여서 머리에 쥐가 날 지경....이라기 보다는 마음이 아프다.

 

또, 후배의 안사람이 암으로 고생하다가 이세상을 떠났다.

아직 어린 두 아이를 남긴 채.

평소에 웃던 모습이 자꾸 생각나서 가슴에 돌을 얹은 것 같다.

 

그래도 산사람은 살아야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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