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된 발바닥 반야가 캣닙 베게를 코 앞에 두고 잠이 들었다. 반야~ 하고 낮게 부르니 기지개를 켠다. 오우, 반야. 활짝 펼친 발가락과 발바닥이 예술이야~ 큰마왕과 행복이네 2011.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