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옛돌박물관 - 불교유물2 장명등長明燈은 분묘 앞에 세우는 석조물의 일종이다. 사찰, 관가 등의 공공건축물의 처마 끝에 달거나 마당에 기둥을 세워 불을 밝힐 수 있도록 장치한 등도 석등 또는 장명등이라 한다. 처음에 사찰에 새우던 석등이 언제부터 분묘 앞에 새워지게 되었는지는 정확하지 않다. 석등石燈은 예불을 올리.. 한국의 문화 200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