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 웃어보자! 요즘 집에 힘든 일이 자꾸 생긴다. 신경이 쓰여서 머리에 쥐가 날 지경....이라기 보다는 마음이 아프다. 또, 후배의 안사람이 암으로 고생하다가 이세상을 떠났다. 아직 어린 두 아이를 남긴 채. 평소에 웃던 모습이 자꾸 생각나서 가슴에 돌을 얹은 것 같다. 그래도 산사람은 살아야지, 잘. 일상다반사 2007.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