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둘째날 - 안압지 야경 도로표지판이 이상하게 되어 있는데다가 밤이라서 한참을 헤맨끝에 분황사에 도착했습니다. 분황사, 포석정, 안압지는 야간에 개방한다고 한 동생의 말만 믿고..... 하지만 깜깜했습니다. ㅡㅜ 어떤 사람에게 물었는데 분황사, 포석정 전부 야간에 개방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안압지는 모르겠다고 .. 일상다반사 200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