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들판과 하늘 10월 8일 정안, 공주, 부여의 가을 들판. 아침 햇살과 논에 길게 드리운 나무의 그림자. 정안에서. 하늘이 기막혔던 부여의 들녘. 점심을 드시고 나온 것일까? 농부가 다시 논으로 나갈 준비를 한다. 공주 근처. 앞의 사진들 속에서 가을 하늘만 따로 모아보았다. 일상다반사 200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