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의 족발슬램 우리들 일상이라는 게 그렇다. 특별한 이벤트가 있지도 않고 뭔가 흥분되는 일이 빵빵 터지지도 않는... 그런 평범한 일상 속에서 터지는 웃음은 한 주의 피로를 잊게 해준다. 어제 무한도전을 볼 때 그랬다. 온가족이 텔레비전 앞에 앉아 무한도전을 보다가 다른 것 다 잊고 뱃속부터 우러나오는 웃음.. 일상다반사 200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