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 - 송하맹호도(松下猛虎圖) 같은 그림이라도 색에 따라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어느 그림을 선택할 것인지 고민하다가 오른쪽 그림이 소나무 색이 사실감 있고 글씨도 온전하게 나왔기 때문에 오른쪽 그림으로..... 유홍준 교수는 호랑이는 김홍도가 그리고 소나무는 강세황이 그렸다고 하였다. 그러나 오.. 사진 · 그림 200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