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색 - 토황색 土黃色 우리 선조들은 땅의 색을 어두운 땅색, 밝은 땅색, 붉은 땅색, 누런 땅색, 허연 땅색, 검은 땅색 등으로 나누어, 이들에게 마당흙, 백토, 멍게흙, 진흙 등 각기 다른 이름을 붙여주었다. 토황색은 말 그대로 누런 땅빛을 대표하는 상징적 색채로 현대에 와서는 어순이 바뀌어 황토색이라고도 한다. 특히 .. 한국의 문화 200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