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명수 - Bomb / Pistol 함명수_Bomb_캔버스에 유채_91×116.8cm_2008 함명수_Pistol_캔버스에 유채_112.1×162.2cm_2008 처음 봤을 때는 벌레인 줄 알았다. 그런데 수류탄이다. 그제서야 Bomb이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온다. 수류탄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혀 모양의 표피를 갖고 있다. 아무리 부드러운 털실로 몸을 감싸고 있어도 무기는 무기.. 사진 · 그림 200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