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선물 새해 첫날 민화전을 보러 갔을 때 전소빈 선생님이 전화를 하셨었다. 전날 1월 1일에 오픈하느냐는 문자를 남겼었고 답이 없어서 무작정 간거였는데 내가 보낸 문자를 뒤늦게 보시고 전화를 주신거였다. 마침 그때는 갤러리에서 나와 아래층 도자기들을 둘러보던 중이었다. 그래서 작가를 만나지 못한.. 일상다반사 2010.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