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드라미 차茶 후배가 직접 맨드라미로 차를 만들었다며 주었다. 오홋- 맨드라미로도 차를 만드는구나. 고마워 잘 마실게. 마른 상태에서는 이것보다 색이 옅다. 물을 부으니 조금 진해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고운 빛이 우러나오기 시작한다. 맛이 담백하여 질리지 않고 마실 수 있는 근사한 꽃차, 맨드라미 차. 일상다반사 200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