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제비꽃 아버지께 올라가는 길에 피어 있던 민들레. 이미 홀씨가 되어 다른 세상을 향해 날아갈 준비를 마친 녀석들도 있다. 하얀 민들레와 노란 민들레가 사이 좋게 피었다. 하얀 민들레를 자주 볼 수 있지 않기에 가까이서 한번 더.... 예전에 참 좋아했던 조동진의 '제비꽃'이라는 노래를 떠올리게 하는 제비.. 일상다반사 201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