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마일 [The Green Mile] 일요일 오후 우연히 다시 보게 된 영화, 그린마일. 다른 어떤 것보다 존 커피의 말이 오래 기억에 남을 영화. 누군들 삶이 힘들지 않을까. 비록 내 짐이 타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볍다고 할지라도 내가 지고 있는 짐은 다른 사람들의 짐보다 현실적인 무게로 삶을 휘청거리게 하기 때문에..... 그래서 .. 영화· 드라마· 전시 2007.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