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에게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생겨서 파랑이와 반야를 지난 12일 데리고 왔습니다.
쓸쓸한 표정의 윌을 뒤로 한 채 집으로 오는데 심정이 복잡했습니다.
차 안에서 얌전하게 있어 준 두 녀석.
윌!
이제 캣타워도 정리하고 반야가 찢어 놓은 벽지도 새로 해요.
그래야 집을 비울 때 집주인에게 잔소리 듣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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