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초롬하게 앉아 있는 반야.
그러나...
앞발, 그 중에서도 약간 앞으로 돌출된 부분이 언제나 까만색이다. ㅡㅡ;;
엄니께서는 반야의 발을 만지거나 톡톡 건드리면서 "반야, 어여 가서 발 씻고 와라"고 하신다.
목욕시킬 때 발을 신경써서 닦아주는데 그때뿐, 금방 까맣게 되고 만다.
하얀 털옷을 입은 반야의 어쩔 수 없는 운명(?)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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