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마왕 침대에 누워 CSI를 보고 있으려니 반야가 등산을 하듯 다리부터 올라온다.
배를 꾹꾹 눌러보고 얼굴을 한번 핥더니 자리를 잡고 졸기 시작한다.
뭐, 그래....내 배가 좀 폭신폭신....아니 푹신하긴 하지. ㅡㅡ;;
반야! 예쁜 쪽 얼굴을 보여줘야지~이. 사진빨(^^)이라는 게 있는데....했더니
고개를 번쩍 들고 냉큼 아이라인 쪽 얼굴로 돌리는 녀석.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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