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마왕과 행복이네

폭신폭신하다

MissJaneMarple 2008. 11. 19. 02:38

 

 

 작은마왕 침대에 누워 CSI를 보고 있으려니 반야가 등산을 하듯 다리부터 올라온다.

 배를 꾹꾹 눌러보고 얼굴을 한번 핥더니 자리를 잡고 졸기 시작한다.

 뭐, 그래....내 배가 좀 폭신폭신....아니 푹신하긴 하지. ㅡㅡ;;

 

 

반야! 예쁜 쪽 얼굴을 보여줘야지~이. 사진빨(^^)이라는 게 있는데....했더니

 고개를 번쩍 들고 냉큼 아이라인 쪽 얼굴로 돌리는 녀석. 찰칵-

 

'큰마왕과 행복이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이다, 파랑아!  (0) 2008.12.10
반야의 나른한 오후  (0) 2008.12.05
반야의 눈  (0) 2008.11.19
추워졌스~~  (0) 2008.11.18
감 떨어졌다~  (0) 200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