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 본존불 뒤의 여러 상像과 같은 양식으로 조각되었다. ( http://blog.daum.net/muaedongcheon/197)
고려마애불 11세기.
이 불상 앞에는 미륵불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얼굴 모습은 미륵불처럼 보이지만
손에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약사불이 아닐까~~생각한다.
(약사여래불 http://blog.daum.net/seogyoyoon/11281861)
부처에게 눌린 채로 고민 혹은 괴로워하고 있는 모습이 우스꽝스럽기조차 하다.
석조와불상. 고려시대 13세기. 나뭇잎이 쌓여 있다. 열반상이라고 봐도 좋지 않을까 싶다.
석조약사여래입상. 통일신라 9세기....라고 써 있는데 약사여래의 필수품(?)인 약단지
또는 약병대신 금강령을 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아래가 금강령이다.
혹시 가슴께 손은 금강령, 아래로 내려온 손에 깨진 것이 약병일까? 그럴지도 모르겠다.
흠....
열반상으로 기억하는 부처님.
비천상이 새겨져 있다.
감실에 자리잡은 동자승.
역시 감실에 자리잡은 비로자나불. 수인手印은 지권인.
(수인에 대한 설명; http://cafe.daum.net/ko-taeyoung/3QuQ/93)
감실에 있는 부처님을 보면서 운주사를 생각했다. 사진 두 장은 운주사의 모습.
두 사진은 컴에 저장되어 있던 것이라서 출처를 알 수 없다. 죄송-
'한국의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봉기 儀鳳旗 (0) | 2009.11.06 |
---|---|
세중옛돌박물관 - 불교유물2 (0) | 2009.10.30 |
세중옛돌박물관 - 돌사람 (0) | 2009.10.30 |
세중옛돌박물관 - 문인석, 무인석, 돌사람 (0) | 2009.10.30 |
세중옛돌박물관 - 장승, 벅수, 돌사람 (0) | 2009.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