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사진전

 

그동안 블로그를 방치해 놓고 있다가 2011년 들어 처음 올리는 글이 바로 무한도전 사진전.

음하하하...ㅡㅡ;;

 

작년에도 사진전이 열렸지만 마음만 있었지 가질 못했고, 올해도 일산에서 할 때는 거기까지 갈

엄두가 나질 않았다. 그런데 우리집하고 그리 멀지 않은 동탄에서 사진전이 열린다는 말을 듣고

작은마왕이랑 출동. 엄니는 애들도 아니면서 뭐하는 짓이냐고 하셨지만....

 

 

 

알래스카로 김상덕씨를 찾으러 갔을 때.

 

 

F1 도전할 때.

정형돈과 노홍철은 피곤해서 누워있는 거지만 웃음이 나오기도 한 사진.

 

 

 

언제 사진인지 모르겠다. 형돈이는 지쳐보이고 길이는 많이 말라 있는 것을 보니

아마 살을 뺄 때인가보다. 배가 볼록 나온 개구리가 두 사람과 대조적이다.

 

 

몸무게 감량에 실패한 홍철이가 삭발할 때.

수염만 저렇게 남으니 손스타처럼 보이기도 한다. 손스타는 잘 지내나? 사진전을 보며 궁금했었다.

 

 

레슬링 때 형돈이 정말 대단했는데.....

 

 

 

 

 

 

 

 

레슬링 때문에 훈련갔던 곳에서....^^;;

 

 

손스타와 형돈이. 사진을 찍으면서 작은마왕과 나는 형돈이를 많이 아낀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사진의 대부분이 형돈이였으니까.

 

 

 

 

 

달력특집 초창기에 나온 멋진 사진. 정말 예쁜 나비의 느낌이었다.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

 

 

 

 

 

 

 

 

 

 

 

유반장이 노란뱀과 찍은 사진을 좋아했는데 아쉽게도 볼 수가 없었다.

일산에서 전시할 때는 있었던 것 같은데....

내년에는 꼭 일산에서 봐야지!

 

 

작은마왕이 형돈이 피규어를 사주었다. 하하하하....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