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은 제자들에게 이와 같이 가르치셨다.
"마치 항아리에 받침대가 없으면 쉽게 넘어지고 받침대가 있으면 넘어지지 않는 것처럼,
마음도 그와 같이 받침대가 없으면 쉽게 넘어지고 받침대가 있으면 넘어지지 않는다.
무엇이 받침대인가? 그것은 바로 '성스러운 여덟 가지 길'이다.
즉 바른 견해, 바른 생각, 바른 말, 바른 행동, 바른 생활수단,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집중이다."
쌍윳다 니까야: 45 막가 쌍윳다 27 / 일아 편역 '행복과 평화를 주는 가르침', 민족사, 228쪽
출처: http://www.bulgyofocus.net/news/articleView.html?idxno=5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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