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은 2013년 마지막 기획특별전으로 “한국의 도교문화 –행복으로 가는 길”을 개최한다.
전근대 시기 한국의 도교문화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핀 전시는 국내외를 통해 이번이 처음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고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도교문화와 관련된 회화, 공예품, 전적류, 그리고 각종
고고 발굴 성과 등을 망라하여 한국 도교문화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전시이다. 전시를 통해, 유교,
불교와 함께 한국 전통문화의 주요 요소를 이룬 도교문화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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