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란 물개. 잠시 씨디를 걸어두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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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를 보여주니까 잠시 탐색하다가 놀더군요.
하지만 재질이나 움직임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금방 시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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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선물받은 문어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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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아가씨를 가방에서 꺼내자마자 호기심을 보이더니 물고 뜯고 난리났습니다.
2005·04·0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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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 행복이의 제자리 높이 뛰기는 정말 굉장했습니다.
새끼를 낳기 전까지 그 실력이 쭉- 유지됐었지요.
어찌나 높이 뛰는지......
어떤 때는 사슴처럼, 어떤 때는 캥거루처럼......
또, 톰과 제리 같은 만화를 보면 달려갈 때 다리만 제자리에서 다리가 회오리바람처럼 돌아가다가
앞으로 전진하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행복이가 가끔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줍니다.
고개는 앞으로 달려가는데 다리는 제자리에서 다다다- 거리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