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가 무릎에 앉았다가 의자를 타고 넘어 책장으로 옮겨갔습니다.
한참을 그곳에서 비비적거리더니만 책 사이 빈 곳으로 들어가려고 애를 쓰네요.
해리포터에 보면 책이 말하고 뭔가를 알려주고....그런 장면이 나오잖아요.
'책이 된 행복이'를 생각하면서 혼자 상상 속의 '냥이포터'를 찍었습니다. ^^;;
2005·04·1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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