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눈 내린 밤에

MissJaneMarple 2007. 3. 14. 01:28
아래 지방은 많은 눈이 왔다고 하던데 여긴 생각만큼 많이 오진 않았어요.
그래도 역시 눈을 보니 좋긴 좋더군요.
일요일에 출근해야 햇던 동생은 투덜거렸지만...

토요일 밤에 눈내릴 때 찍은 사진입니다.
나가면 추우니까 그냥 창문 열고서...^^
플레쉬를 사용하면 눈송이만 찍혀서 플레쉬를 끄고 찍었더니
제대로 나오질 않았아요.

아, 그리고 저는 나무에 전구다는 거 무지 싫어합니다.
보기엔 예쁠지 모르지만 나무에겐 고문일 겁니다.

 

     2005·12·05 02:18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망스럽게 보던 눈동자 때문에...  (0) 2007.03.16
8일을 기다리라고?  (0) 2007.03.14
뒤집힌 헤드폰  (0) 2007.03.14
겨울이 오면..  (0) 2007.03.14
아이디어가 끝내주네요  (0) 2007.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