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터 위에서 잘 자는 행복이.
때론 컴 본체에 발을 올려 놓고 일하는 제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12월 말 어느날, 갑자기 행복이가 벌떡 몸을 세우더니
때론 컴 본체에 발을 올려 놓고 일하는 제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12월 말 어느날, 갑자기 행복이가 벌떡 몸을 세우더니
눈을 동그랗게 뜨고 한 곳을 뚫어지게 보면서 꼼짝 하지 않는 겁니다.
행복이 시선이 머문 곳을 봤지만 제 눈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더군요.
행복이는 무엇을 본 걸까요?
행복이는 무엇을 본 걸까요?
2007·01·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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