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있던 빨래건조대를 거실로 들여온 이후,
보라돌이는 건조대에 올라가는 것을 매우~ 즐기고 있습니다.
등산하듯이 올라가서 양말을 말리려고 놓은 소쿠리에
들어가 고개만 쏙- 내놓고 우리를 바라보거나
햇살 좋은 낮엔 그 속에서 늘어지게 자기도 합니다.
2006·12·27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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