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에게 받은 선물 한참 전, 통화를 하면서 윌이 자기에게 사향고양이 커피'가 있는데 자신은 커피를 즐기지 않으니까 내게 보내준다고 했다. 아싸~ 언넝 보내시라우~ 윌이 보내 커피의 겉포장. 디자인이 고급스럽게 생겼다고 생각하다가 보니....어쩐지 이상하다. 검색을 했더니 헉- 화장품....ㅡㅡ;; 윌이 재활용을 한거.. 일상다반사 200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