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페터 회쉘레 박사 부부의 한국 문화재 사후死後 기증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독일인 페터 회쉘레 박사(75세, 前 독일문화원 부원장) 부부가 소장하고 있는 ‘한국의 봉함인’ 등 196건 197점을 사후에 기증받기로 하였다. 봉함인은 편지를 봉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우리의 독특한 인장 문화이다. 국내 최초 문화유산 사후기증 사례로서.. 한국의 문화 201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