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독일인 페터 회쉘레 박사(75세, 前 독일문화원 부원장) 부부가 소장하고 있는 ‘한국의 봉함인’ 등 196건 197점을 사후에 기증받기로 하였다. 봉함인은 편지를 봉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우리의 독특한 인장 문화이다. 국내 최초 문화유산 사후기증 사례로서 새로운 방식의 기증문화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세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플: 이런 일이 있었군요.
자세한 설명은 첨부된 파일을 봐주세요.
20120927_독일인_페터회쉘레_박사_부부_사후기증_보도자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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