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개골 탈구, 보라돌이 지난주 수요일 밤에 엄니, 작은 마왕과 함께 거실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보라돌이가 내 방에서 나오다가 갑자기 왼쪽 뒷다리를 들고 쩔쩔 매는 것을 보았다. 왜 그래? 보라야, 왜 그래?하고 달려갔는데 보라돌이는 괜찮은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금방 또 그런 자세로 어쩔 줄 몰라했다. 다음날도 멀쩡.. 큰마왕과 행복이네 201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