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의 다리미질 지난 20일 우리집 녀석들을 목욕시켰다. 동생과 늘 하는 말이지만 이 녀석들을 목욕시키고 나면 기운이 다 빠져서 잠시 자거나 쉬어야 한다. 특히 반야는 어찌나 목욕을 싫어하는지 아파트 전체가 울릴 정도로 큰소리를 낸다. 사람으로 치자면 꺼이꺼이 운다고나 할까. 행복이와 보라돌이는 저녁에 목.. 큰마왕과 행복이네 2009.11.30
고양이용 단독주택 분양합니다 - 캣츠피아 플레이 하우스 어제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여울님(dudnf)이 보낸 캣츠피아 플레이 하우스가 도착해서 작은마왕이 한 채(?)를 막 완성한 직후였다. 우리집 녀석들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주변을 빙빙 돌며 탐색하는 중이었다. 두 채의 집이 완성된 후 분양을 시작했다. ㅋㅋ 붉은 지붕이 아름다운 집과 차분한 분.. 큰마왕과 행복이네 200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