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뉴욕편에서 정준하는 명현지 쉐프에게 무례한 행동을 해서 욕 많이 먹었다.
나도 보면서 불편할 정도였으니까.
무한도전 게시판은 정준하를 비난하는 글로 도배되었고.
이번 주 토요일엔 무한도전을 볼 수 없었다.
밖에서도 궁금했다. 어떤 식으로 마무리가 되었을지....
그런데 이런 노래로 마무리를 했었나보다.
참 대단하다, 무한도전.
무한도전다운 마무리는 감탄할만하지만 쩌리짱의 행동은 정준하 자신이
스스로를 진심으로 반성해야 하는 중요한 일을 남겼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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