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을 담아온 비닐봉지를 발견한 반야. 일단 머리부터 들이밀고 본다.
그러나 어쩌랴~
봉지에 비해 반야의 몸이 너무 큰 걸....흠...어쩐다....생각 중인 반야.
들어가고야 말겠어.
방법이 있을거야.
방법이 있을거야....있을거야...있으려나?
반야는 저렇게 한참을 빙글빙글 돌았다. 봉지를 달래듯이 핥기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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