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

낙산사

MissJaneMarple 2007. 3. 3. 06:09

 

낙산사 담장이다. 경복궁 담장, 쌍계사 담장만큼 마음에 들었는데....

 

 

낙산사 성보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바로 이 해수관음상(海水觀音像)이다.
1972년 처음 착공되어 5년 만인 1977년 11월 6일 점안했다.
크기는 높이 16m, 둘레 3.3m, 최대 너비 6m이며,
대좌의 앞부분은 쌍룡상(雙龍像), 양 옆에는 사천왕상(四川王像)을 조각했다.

 

 

홍련암.

법당 밑으로 바다물이 들어오는 것을 법당마루에 뚫려진 구멍을 통해 볼 수 있다는

말은 들었으나 한번도 확인해보질 못했다.

 

 

의상대

 

낙산사는 참 여러 번 갔던 절이다.
그런데 그 낙산사가 화재로 휩싸인 뉴스 화면을 보면서 정말 안타까웠다.

 

2005·04·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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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친구가 낙산사에 갔었는데 정말 아무 것도 남은게 없더라는 문자를 보냈어요.

문자만 봐도 속이 쏴-하고,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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