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이마에 못박힌 고양이를 보고 충격받았었다.
얼마 전 다시 취재한 것을 보니, 누군가 의도적으로 못을 더 날카롭게 갈아서
무차별적으로 고양이에게 쏜다는 것이다.
그것도 놀라운데 조금 전에는 살아있는 고양이에게 라이터 기름을 붓고
불을 붙인 사진을 보았다.
너무 후회된다. 보지 말 것을...
작은 새끼 고양이였는데 똘망똘망 바라보던 그 귀여운 고양이에게
불을 붙이고 연속으로 촬영을 해서 올린거다.
동물에게 그런 짓을 하는 놈은 똑같은 고통 당했으면 좋겠다.
꼭 벌 받길 바란다.
인간의 법에 따라 벌을 받던, 인과에 따라 벌을 받던....꼭!
2005·10·10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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