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런 씨티폰을 썼었어요.
삐삐와 핸드폰의 중간 단계라고 할 수 있지요.
저는 보라빛이 도는 남색 씨티폰을 가지고 있었지요. 2006·01·25 03:14
N님의 반응
삐삐를 사용할때 저 시티폰 가지고 통화하는사람이 부러웠었어요 ^^ 작고 이쁘더라구요
마플의 대답
가볍고, 예쁘고.
또 그 당시엔 길게 줄서서 삐삐 확인하지 않는 것만 해도 좋았었지요.
기지국을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통화가 안되고 달리는 차에서는 당연(!) 통화불능이었던 씨티폰.
버리지 말고 가지고 있을 걸 그랬나봐요.
A님의 반응
저런 게 있었구나!!
윌의 대답
있었지. 아암 있었고 말고
구팔년 유학 가기 전에 한참 유행 하던걸.
그리고 나서 귀국을 했더니만 다들 핸드펀이란걸 쓰더군.ㅡ.ㅡ
난 그때 당시 호주에서 쓰던 핸드펀은 홍콩 영화에서 나오던
모토로라 벽돌 핸드펀이였는데.ㅠㅠ 얼마나 부럽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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