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좋아하는 꼬막.
음식점에서 꼬막이 반찬으로 나오면 밥이 나오기 전에
나 혼자 한 접시를 다 비우고, 밥도 엄청 많이 먹게 된다.
예전에 <태백산맥>을 읽을 때, 순천과 벌교의 꼬막 이야기가 여러 번 나와서
그곳에 가면 꼭 꼬막을 먹어보리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가보질 못했고, 해남에서는 먹어봤다.
그 결과 내가 내린 결론은 '꼬막은 어디에서도 맛있다'이다. ^^ 2006·01·25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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